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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ILM

FESTIVAL

미나의 선택 

​제6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2015 / 컬러 / 96분 / 드라마 / 청소년관람불가

"사고 치지 마요. 여긴 더불어 사는 곳이니까." 

길거리에서 마약을 팔며 살아가는 미나는 집세가 밀리자 젊은 마약범들에게 사기를 쳐 돈을 타낸다. 도망자 신세가 된 미나는 위탁 가정에 아들을 맡긴 알코올 중독자 카디아를 만나서 시 외곽의 불법체류지에 함께 거처를 마련한다.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캠핑카에서 살게 된 미나와 카티아는 서로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간다. 하지만 자신을 쫓는 마약범들과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 미나는 카티아를 위해 결단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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