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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ILM

FESTIVAL

슬픔의 삼각형

​제12회 스웨덴영화제 특별상영​

2022 / 컬러 / 147분 / 코미디 / 15세이상관람가

"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호화 크루즈에 #협찬 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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