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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ILM

FESTIVAL

보이 프롬 헤븐

​제12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타릭 살레 감독 / 2022 / 컬러 / 120분  / 12세이상관람가
 

“권력은 양날의 검이야. 그걸 쥔 손도 쉽게 베이지.”

어부의 아들인 아담은 카이로의 명문 알아즈하르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는다. 수니파 이슬람의 최고 권위자인 셰이크 알 아즈하르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권력 투쟁이 시작된다. 누가 다음 최고 지도자 대이맘이 될 것인가? 국가안보부 수사관 이브라힘은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알 아즈하르 내부 그의 정보원이 잔인하게 살해되자 이브라힘은 연줄없는 후임자가 필요하다. 아담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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