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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ILM

FESTIVAL

문 오브 마미 오운

제8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2018 / 컬러 / 120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진짜 중요한게 뭔지! 멈춰서 생각해 보는 거죠"

<오베라는 남자>의 감독 한네스 홀름이 들려주는 스웨덴 대중음악, 사랑, 성공에 관한 따뜻하고 울림있는 이야기이자 뛰어난 재능의 뒤를 따라다니는 어둡고 위협적인 그림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70년대에 활동한 음악 천재 테드는 뛰어난 재능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하루 아침에 인생이 뒤바뀐다. 음악계의 거물들이 그의 곁으로 몰려들고, 테드는 전국의 무대를 모두 정복하며 십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성공의 파도가 밀어닥치자 형의 무조건적 사랑에도 테드는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테드 주변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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