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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WEDISH

FILM

FESTIVAL

 

상영작

 

About

한국 영화 팬들에게 스웨덴 영화는 친근한 콘텐츠다. 잉마르 베리만과 잉그리드 버그먼과 같은 전설을 소환하지 않더라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루벤 외스트룬드의 <더 스퀘어>(2017)와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오스카상을 받은 말릭 벤젠룰의 <서칭 포 슈가맨>(2012)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만 하더라도 ‘삐삐 롱스타킹’으로 유명한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삶을 다룬 <비커밍 아스트리드>와 15세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그레타 툰베리>가 극장 개봉하여 한국 관객과 만났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이 한국 관객과 통할 수 있었던 주요한 배경에는 매년 스웨덴 영화를 소개하고 관련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던 스웨덴 영화제의 노력이 있었다.

 

올해로 스웨덴 영화제가 10년을 맞았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영화제가 개최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이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스웨덴 영화제는 오프라인 상영을 유지하고 관객과 만나며 행사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많지 않은 영화제 중 하나이었다.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은 2021년에도 안전한 방역과 극장 환경에서 영화제는 계속된다. 개최에도 의의가 있지만  스웨덴 영화제의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년을 위한 발걸음을 새롭게 떼는 새로운 . 지난 10년동안 한해도 빠지지 않고 스웨덴 사회와 문화, 그리고 그 사회가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공유해 왔던 스웨덴영화제의 올해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가치’이다.

 

제10회 스웨덴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총 10편이다. 지난 1년 동안 스웨덴에서  주목받았던 다섯 편과 함께 제3회부터 제 7회 스웨덴영화제개막작다섯 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들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은 다양한 삶의 형태이다. 깨진 가족애를 봉합하려는 엄마부터 늦은 나이에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빠까지, 일과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는 스웨덴 청년부터 빈민촌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는 스코틀랜드의 미혼모까지, 불가능할 거라는 주변의 시선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장애우부터 병마와 싸우는 아빠를 위해 힘이 되어주는 가족까지,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인물에게서 고군분투하는 삶의 다채로운 형태를 만날 수 있다. 지난 10년의 작품을 아우르는 제10회 스웨덴 영화제의 10편의 작품은 결국, 삶이란 지속 가능한 가치를 위한 아름다운 투쟁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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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터 

2021 My Father Marianne (4).jpg

​나의 아빠 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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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

2018 Bergman Island (2).jpg

베리만 아일랜드

2016 Underdog (1).jpg

언더독

2021 Run Uje Run (1).jpg

​런, 우예,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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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 버드

2019 A Moon of My Own (7).jpg

문 오브 마이 오운

2017 Drifters (1).jpeg

미나의 선택

2015 Stockholm Stories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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