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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ILM
FESTIVAL
베르트가 다 망쳤어
마누엘 콘차 감독 | 2025 | 컬러 | 83분 | 12세이상관람가
“처음엔 속이 울렁거리고 조금 지나면 실실 웃으면서 다니게 돼,
치아 미백이라도 한 것처럼”
소꿉친구인 베르트와 오케. 학교의 인턴십 주간이 시작되기 전 오케는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소녀에게 첫눈에 반하며 사랑에 빠졌음을 베르트에게 고백한다. 친구의 사랑을 진심으로 격려한 베르트 역시 인턴으로 출근한 식당에서 알게 된 몰리를 좋아하게 되는데, 오케가 사랑에 빠진 소녀가 바로 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에게 말하지 않고 몰리와 점차 가까워지는 베르트는 모두를 속이는 것만 같아 괴로워하는데, 이 비밀이 탄로날 위기를 맞는다. 〈베르트가 다 망쳤어〉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성장영화다. 영화는 우정만이 전부였던 10대 청소년에게 연애가 끼어들면서 가족과 친구의 어설픈 조언과 도움, 비밀과 고백의 딜레마 사이를 유쾌하게 오간다. (유선아 영화평론가)

베르트가 다 망쳤어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베르트가 다 망쳤어> 스틸컷 ©Carl Nilsson

베르트가 다 망쳤어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베르트가 다 망쳤어> 스틸컷 ©Carl Nilsson

베르트가 다 망쳤어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베르트가 다 망쳤어> 스틸컷 ©Carl Nilsson

베르트가 다 망쳤어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베르트가 다 망쳤어> 스틸컷 ©Carl Nil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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