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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ILM
FESTIVAL
세븐 스텝
제15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작
안드레아스 외만 감독 | 2025 | 컬러 | 118분 | 12세이상관람가
“선을 넘어보고 싶단 생각 한번도 안 해봤어?”
파리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엘과 요제프는 강렬한 사랑에 빠져든다. 모든 인간관계가 일곱 단계를 거쳐 흘러간다는 엘의 독특한 관념 속에서 관계를 이어가던 중, 여섯 번째 단계에 도달한 어느 아침 엘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요제프는 엘을 찾기 위해 그들이 지나온 궤적을 뒤쫓기 시작한다. 영화는 스톡홀름과 파리, 서울을 무대로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중첩하며 비선형적인 시간선을 교차시킨다. 뒤틀린 시간축 위에서 요제프가 마주하는 착각과 기억의 환영은 상실의 공백 속에서도 여전히 생생하게 일렁이는 사랑의 풍경을 드러낸다. 감독의 오랜 뮤직비디오 파트너인 팝스타 베로니카 마지오가 주연과 공동 각본을 맡았다. (최재혁 영화평론가)

세븐 스텝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세븐 스텝> 스틸컷

세븐 스텝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세븐 스텝> 스틸컷

세븐 스텝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세븐 스텝> 스틸컷

세븐 스텝
제15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세븐 스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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